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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역설 본문
"운동의 역설"은 진화인류학자 허먼 폰처가 저술한 책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운동과 체중 감량에 대한 상식을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폰처는 운동이 칼로리 소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하드자족을 연구하며, 이들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에도 불구하고 서구 국가의 시민들과 유사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상식이 실제로는 어떻게 틀린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 인간의 몸이 운동을 위해 어떻게 진화했는지, 그리고 왜 운동이 예상보다 적은 칼로리를 소모하는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제공합니다.
3. 특히, 인간이 가장 다정하고 건강하며 뚱뚱한 유인원으로 진화한 과정을 탐구하며, 우리의 에너지 사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특히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과 체중 감량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재고하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역설"의 "보이지 않는 손" 항목은 여러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다룹니다:
1. 어린이의 뇌가 전체 대사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많은 비율의 에너지를 뇌의 활동에 사용하며, 이로 인해 몸의 다른 부분의 성장이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2. 감염과 싸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성장에 필요한 칼로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토착민들의 키가 작은 주요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3. 작은 동물과 큰 동물 사이의 세포 대사 속도 차이에 대해 논의합니다. 예를 들어, 쥐의 세포는 순록의 세포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4. 대사 속도와 장수 사이의 관계를 언급하며,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대사 속도를 늦추면 수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5. 인간의 사회적 수렵채집인으로서의 특성과 그것이 우리의 진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인간은 공동체 구성원들과 음식을 공유하며 서로를 안전망으로 삼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인간의 대사, 성장, 진화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 몸이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하고 저장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대체 신진대사가 무엇일까?"라는 항목에서 저자 허먼 폰처는 신진대사의 기본 개념과 인체에서의 작동 방식을 설명합니다. 신진대사는 우리 세포가 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주로 세포막 안팎으로 분자를 이동시키고, 한 종류의 분자를 다른 종류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효소,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DNA 등 수천 개의 분자들이 상호작용하는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이들 분자는 음식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들어오지 않으며, 세포는 이들을 연료나 기본 구성 물질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난소의 세포는 콜레스테롤 분자를 에스트로겐으로 바꾸고, 췌장 세포는 아미노산에서 인슐린과 소화 효소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신진대사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실제로 활동은 에너지의 다른 형태입니다. 우리는 활동과 에너지를 같은 단위로 측정하며, 소모한 에너지는 항상 들인 활동과 얻은 열의 합과 같습니다. 이는 모든 생명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신진대사의 기본적인 이해가 인체의 에너지 소모 방식, 비만과 대사질환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이 어떻게 칼로리를 소모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운동과 식이 조절이 건강과 체중 조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쓰며 살아갈까?"라는 항목에서는 우리 몸이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하고 칼로리를 태우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통념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허먼 폰처는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통상적인 생각에 대해 반박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많은 신체 활동을 하는 수렵채집인의 하루 에너지 소모량과 현대 도시인의 하루 칼로리 소모량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이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를 막기 위해 생리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많은 운동을 할 경우, 몸의 면역계가 활동을 줄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줄어듭니다. 또한, 호르몬 분비가 재조정되어 생식력 감소와 손상된 신체 조직의 복구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 몸은 활동 대사량을 높이더라도 다른 대사량을 낮춰 하루 총 유지 열량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팔레오 식단과 같은 다이어트 신화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하드자족과 같은 수렵채집인들이 실제로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하나의 ‘천연’ 식단만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우리 몸이 칼로리를 어떻게 소모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비만과 대사질환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가장 다정하고 건강하고 뚱뚱한 유인원으로 진화했을까?"는 "운동의 역설"의 중요한 장으로, 인간의 신체 활동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과거의 믿음을 재고합니다. 저자 허먼 폰처는 인간의 신진대사와 칼로리 소모 방식에 대한 통념에 도전하면서, 우리의 이해가 실제로는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정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될 수 있습니다.
폰처는 이러한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의 하드자족과 현대 도시인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비교한 연구를 언급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적으로 더 활발한 하드자족과 도시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는 하루 칼로리 소모량에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이 반드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폰처는 우리 몸이 단순한 기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이해가 비만과 대사질환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장에서 폰처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 달리기, 키토제닉, 간헐적 단식 등 다양한 운동과 식이 조절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방법들이 실제로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상식을 뒤집고, 현재 우리에게 어떤 다이어트가 효과적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대사 마술사: 에너지 보상과 한계" 장에서는 인간의 일일 에너지 소비량에 관한 통념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허먼 폰처는 이 장에서 특히 탄자니아의 하드자족과 같이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연구합니다. 많은 신체 활동에도 불구하고, 하드자족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은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미국이나 유럽 성인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칼로리 소모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것으로, 우리 몸이 고강도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증가에 반응하여 다른 에너지 소비를 절약함을 시사합니다.
이 장은 인간의 일일 활동 수준이 실제로 매일 소모하는 칼로리와 거의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폰처는 이 연구 결과를 '운동의 역설(Exercise Paradox)'이라고 명명하며,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칼로리 소모량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가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존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모색하게 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신진대사 과정, 칼로리 소비, 그리고 운동과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실판 헝거 게임: 다이어트, 신진대사, 인류의 진화"라는 장에서 저자 허먼 폰처는 우리의 신진대사와 운동, 다이어트에 관한 통념을 재조명합니다. 이 장에서는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예를 들어, 수렵채집인 하드자족은 매일 엄청난 신체 활동을 하지만, 그들의 하루 에너지 소모량과 도시에 사는 현대인의 칼로리 소모량이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폰처는 신체가 추가적인 활동을 위해 일상적인 작업에서 칼로리 소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배분한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 몸은 다른 집안일을 할 때 쓰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서 운동 시 사용할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이에 따라 운동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몸은 이에 적응하여 운동을 해도 하루 동안 소비하는 전체 에너지의 양을 이전과 같게 만들어 체중이 원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자는 팔레오 식단과 같은 다이어트 신화에도 도전합니다. 팔레오 식단은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으로 인간의 원시시대 식단을 모방한다는 개념이지만, 실제로 하드자족과 같은 수렵채집인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힙니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모색하게 합니다.
"살고 싶다면 뛰어라!"라는 장에서 허먼 폰처는 운동과 체중 감량에 대한 통념에 도전합니다. 이 장에서 그는 우리의 몸이 추가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일상적인 활동에서의 칼로리 소비를 줄여서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 몸이 다른 활동에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서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합니다. 이는 처음에는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몸이 이에 적응하여 운동을 하더라도 하루 동안 소비하는 전체 에너지의 양을 원래 상태로 유지하게 만들어 체중 감량 효과가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폰처는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몸이 적응할 때마다 운동량을 늘려서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야 하지만, 몸은 다시 적응하여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양을 변화시키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운동하더라도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운동의 역설'입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우리가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통념에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이 장은 운동과 체중 관리에 관한 우리의 이해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신체 활동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통념을 재고하게 합니다.
"극단의 에너지학: 인간 지구력의 한계" 장에서는 하드자족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어떻게 소비하는지에 대한 통념을 재검토합니다. 이 연구는 활동량이 많은 하드자족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이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미국이나 유럽 성인과 큰 차이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우리 몸이 단순한 기계 장치가 아니라 진화의 산물로서, 대사 기관이 에너지 섭취와 소모를 정교하게 조정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이러한 이해가 비만과 대사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합니다.
"호모 에네르제티쿠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 장에서는 인간의 에너지 소비 및 대사 과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장에서 저자 허먼 폰처는 우리 몸이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하며, 이것이 인간의 진화, 건강, 그리고 일상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합니다. 이 장에서는 인간의 에너지 대사가 어떻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가질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존 전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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