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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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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배하는 기록
가후(賈詡) "냉철한 판단과 유연한 처세로 혼란의 시대를 헤쳐 나간 전략적 생존자."
혼란의 시대에 빛난 책사 중국 후한 말기의 양주 무위군 고장현(姑臧縣), 산세가 험하고 외부 침입을 막기에 좋은 고장. 이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지략가"로 소문난 소년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가후(賈詡)였다. 그는 남다른 두뇌를 가졌고,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가후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상황을 관찰하며 자신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혼란의 시대, 동탁의 몰락과 가후의 등장혼란스러운 시대가 찾아왔다. 황건적의 난과 외척의 전횡으로 제국은 기울어졌고, 그 틈을 타 동탁(董卓)이 권력을 장악했다. 동탁은 폭정을 일삼았고, 결국 연합군에 의해 몰락하고 만다. 동탁의 죽음은 또 다른 혼란을 불러왔고, 그의 부하였던 이각(李傕)과 곽사(郭汜)가 권력을..
인문학
2024. 12. 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