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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Stories Applied : Chapter 7 좋은 스토리를 위한 지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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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Stories Applied : Chapter 7 좋은 스토리를 위한 지침

Andrew's Akashic Records 2018. 4.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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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스토리로 시작하라

대규모 프로젝트, 특히 사용자 역할이 많고 다양한 프로젝트는 스토리 식별에 있어 막막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한번에 하나씩 사용자 역할을 선택하여 사용자가 시스템을 사용하는 목적을 식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케이크 자르듯 나누어라

스토리를 만났을 때에는 그것을 작은 스토리 조각으로 나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기술적인 측면에서 스토리를 나누려고 하지 말고 나누어진 스토리가 시작부터 끝까지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나눈다.


제약사항 기록하기

비기능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방법으로 제약사항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터레이션부터 제약 사항들을 테스트로 작성해 두어야 한다.


스토리의 크기는 시간 축에 맞추어라

다음 진행할 이터레이션에 대해서는 일정을 계획할 있는 수준으로 작은 스토리를 작성하며, 훨씬 나중에 처리할 스토리는 정확하지 않더라도 크게 작성하도록 한다.


스토리에 사용자 역할을 포함하라

사용자 역할을 식별해 냈다면, 스토리를 작성할 사용자 역할을 적극 이용하도록 한다.


능동태로 작성하라

사용자 스토리는 능동태로 작성하는 것이 읽거나 이해하기 쉽다.


고객이 작성하라

고객에게는 이터레이션을 시작할 스토리의 우선순위를 매겨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고객은 반드시 스토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라도 고객이 직접 스토리 카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목적을 잊지 말라

스토리 카드의 목적은 구현할 기능을 논의하기 위한 단서 역할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서는 간결해야 하며, 카드에는 나중에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기억하면 정도의 세부사항만을 써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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